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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려던 티웨이항공 비행기가 기체 이상으로 만 하루 가까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어제(23일) 새벽 03시 40분에 방콕을 떠나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티웨이항공 TW102편이 오늘(24일) 새벽 2시 반에 방콕 공항을 이륙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70여 명이 23시간 가까이 현지에 더 머물게 되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티웨이항공 측은 비행기 조종석 창문의 열선 센서가 고장 나면서 대체 부품을 구하느라 해당 비행기가 지연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6일 일본 삿포로와 지난 1월 대구에서도 기체 결함으로 항공기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 시각으로 어제(23일) 새벽 03시 40분에 방콕을 떠나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티웨이항공 TW102편이 오늘(24일) 새벽 2시 반에 방콕 공항을 이륙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70여 명이 23시간 가까이 현지에 더 머물게 되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티웨이항공 측은 비행기 조종석 창문의 열선 센서가 고장 나면서 대체 부품을 구하느라 해당 비행기가 지연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6일 일본 삿포로와 지난 1월 대구에서도 기체 결함으로 항공기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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