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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에 넘어진 어린이를 여경이 번쩍 들어 옮기는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제(19일) 광주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 '여경누나 강제등교 샷'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저학년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여경에게 안긴 채 교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학생은 등교하다 길에서 넘어졌고 창피한지 일어나질 않자 여경이 번쩍 들어 '강제 등교'를 시킨 겁니다.
모든 걸 포기한 듯 여경 손에 들려 교실로 향하는 아이의 표정과 환하게 웃고있는 여경의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선사합니다.
강제 등교 샷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훈훈하네", "부럽다 부러워 미모의 여경님", "아이에게도 추억이 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광주지방경찰청 페이스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19일) 광주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 '여경누나 강제등교 샷'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저학년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여경에게 안긴 채 교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학생은 등교하다 길에서 넘어졌고 창피한지 일어나질 않자 여경이 번쩍 들어 '강제 등교'를 시킨 겁니다.
모든 걸 포기한 듯 여경 손에 들려 교실로 향하는 아이의 표정과 환하게 웃고있는 여경의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선사합니다.
강제 등교 샷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훈훈하네", "부럽다 부러워 미모의 여경님", "아이에게도 추억이 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광주지방경찰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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