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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법원장 출신 원로 법조인 강봉수 변호사가 물리학에 뛰어든 지 7년 만에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게 됐습니다.
강 변호사는 최근 미국 UC머시드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논문 심사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통과해 다음 달 정식으로 학위 취득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변호사는 앞으로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후 과정으로 연구를 계속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퇴임 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던 강 변호사는 물리학도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2009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강 변호사는 제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구지법에 부임해 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법원도서관장과 제주지법원장, 인천지법원장을 역임했고 서울지법원장을 끝으로 2000년 퇴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 변호사는 최근 미국 UC머시드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논문 심사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통과해 다음 달 정식으로 학위 취득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변호사는 앞으로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후 과정으로 연구를 계속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퇴임 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던 강 변호사는 물리학도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2009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강 변호사는 제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구지법에 부임해 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법원도서관장과 제주지법원장, 인천지법원장을 역임했고 서울지법원장을 끝으로 2000년 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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