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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거절했다고 노래방 도우미를 살해한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그제(9일) 새벽 6시쯤 노래방 도우미인 중국동포 32살 A 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25살 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잠을 자던 A 씨에게 키스하려다 A 씨가 발로 걷어차며 거부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백 씨는 석 달 전쯤 노래방에서 A 씨를 처음 만났고 사건 당일 A 씨의 집에서 만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평정[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시흥경찰서는 그제(9일) 새벽 6시쯤 노래방 도우미인 중국동포 32살 A 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25살 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잠을 자던 A 씨에게 키스하려다 A 씨가 발로 걷어차며 거부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백 씨는 석 달 전쯤 노래방에서 A 씨를 처음 만났고 사건 당일 A 씨의 집에서 만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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