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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가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우울증 예방·치료를 위한 트라우마 치료 상담 운영센터를 확대합니다.
소방 트라우마 치료센터는 오늘로 인천의료원과 부평구보건소 협력 심리상담센터 등 3곳에서 연수구·남동구까지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각 센터는 참혹한 현장 출동횟수가 많은 소방대원을 집중 상담·치료하고 필요에 따라 가족도 함께 심리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2박 3일 일정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방대원의 심리 치유를 도울 계획입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방 트라우마 치료센터는 오늘로 인천의료원과 부평구보건소 협력 심리상담센터 등 3곳에서 연수구·남동구까지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각 센터는 참혹한 현장 출동횟수가 많은 소방대원을 집중 상담·치료하고 필요에 따라 가족도 함께 심리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2박 3일 일정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방대원의 심리 치유를 도울 계획입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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