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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 해도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새해를 여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올해는 어떻게 꾸며질지 박조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
혹한의 날씨에도 해마다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제야의 종을 맞이합니다.
올해 타종 행사는 새해로 넘어가기 30분 전인 밤 11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서울 시민 합창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게릴라 춤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보신각 종을 울리는 시민 대표에는 올해 세상을 따뜻하게 울린 우리 주변 이웃들이 선정됐습니다.
메르스를 이겨내고 환자를 돌본 정경용 강동365열린의원장, 심폐소생술로 11명의 고귀한 목숨을 살린 동작소방서 김지나 소방장 등 11명이 서울시장과 함께 종을 울립니다.
타종 행사로 지하철과 버스 막차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새벽 2시까지 운행됩니다.
또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반까지는 종로, 우정국로, 청계천로, 무교로 등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버스도 우회 운행합니다.
YTN 박조은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 해도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새해를 여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올해는 어떻게 꾸며질지 박조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
혹한의 날씨에도 해마다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제야의 종을 맞이합니다.
올해 타종 행사는 새해로 넘어가기 30분 전인 밤 11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서울 시민 합창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게릴라 춤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보신각 종을 울리는 시민 대표에는 올해 세상을 따뜻하게 울린 우리 주변 이웃들이 선정됐습니다.
메르스를 이겨내고 환자를 돌본 정경용 강동365열린의원장, 심폐소생술로 11명의 고귀한 목숨을 살린 동작소방서 김지나 소방장 등 11명이 서울시장과 함께 종을 울립니다.
타종 행사로 지하철과 버스 막차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새벽 2시까지 운행됩니다.
또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반까지는 종로, 우정국로, 청계천로, 무교로 등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버스도 우회 운행합니다.
YTN 박조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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