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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앞으로 20년 동안 국가 환경정책 방향을 담은 제4차 국가 환경 종합계획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은 국토계획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분야별 중장기 환경 계획을 아우르기 위해 기존 10년 단위였던 기간을 20년으로 늘렸습니다.
풍요롭고 조화로운 자연과 사람, 환경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심 사회, 국격에 걸맞은 지속가능 환경 등을 3대 목표로 정한 이번 계획에는 자연보호지역을 확대하고, 모든 상수원 수질을 1등급으로 개선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또 초미세먼지 농도 기준을 세계 보건기구 기준으로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계획을 수립해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킨다는 계획도 담겼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계획은 국토계획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분야별 중장기 환경 계획을 아우르기 위해 기존 10년 단위였던 기간을 20년으로 늘렸습니다.
풍요롭고 조화로운 자연과 사람, 환경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심 사회, 국격에 걸맞은 지속가능 환경 등을 3대 목표로 정한 이번 계획에는 자연보호지역을 확대하고, 모든 상수원 수질을 1등급으로 개선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또 초미세먼지 농도 기준을 세계 보건기구 기준으로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계획을 수립해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킨다는 계획도 담겼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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