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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총리로 지명된 이준식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는 국정 교과서와 관련해 균형 잡힌 교과서를 만들어 국민 통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식 교육부총리 지명자는 오늘 지명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중차대한 시기에 교육부총리에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준식 지명자는 또 현 역사 교과서의 '좌편향' 질문에 대해 아직 답할 입장이 아니라며 지금까지 추진된 국정화 과정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해 청문회 때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명자는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처장과 연구부총장 등을 지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준식 교육부총리 지명자는 오늘 지명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중차대한 시기에 교육부총리에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준식 지명자는 또 현 역사 교과서의 '좌편향' 질문에 대해 아직 답할 입장이 아니라며 지금까지 추진된 국정화 과정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해 청문회 때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명자는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처장과 연구부총장 등을 지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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