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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9일) 8시 55분쯤 서울 가락동에 있는 빌라의 지하 1층 물탱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급수펌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제어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급수펌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제어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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