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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 서울 강남에 있는 신축 고층 빌딩 내부 공사 중에 큰불이 나 긴급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퇴근 시간까지 겹치면서 일대에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불이 시작된 상황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불이 난건 오늘 오후 4시 40분쯤입니다.
서울 강남, 역삼역 인근에 있는 고층 빌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15층, 지하 8층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는 공사 관계자들의 대피를 알리는 무전도 들려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내부에서 백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내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현재 소방 차량 50여 대, 인력 200여 명 이상을 현장에 급히 투입하고, 헬기까지 진화에 나선 상황입니다.
특히, 층마다 구조대원들이 남은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는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조금 전인 5시 20분쯤 일단 큰 불길은 잡힌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금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인데요.
현재 출동한 소방차량과 일대 차들이 겹치면서 역삼역 일대에는 극심한 차량정체와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woo72@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서울 강남에 있는 신축 고층 빌딩 내부 공사 중에 큰불이 나 긴급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퇴근 시간까지 겹치면서 일대에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불이 시작된 상황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불이 난건 오늘 오후 4시 40분쯤입니다.
서울 강남, 역삼역 인근에 있는 고층 빌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15층, 지하 8층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는 공사 관계자들의 대피를 알리는 무전도 들려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내부에서 백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내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현재 소방 차량 50여 대, 인력 200여 명 이상을 현장에 급히 투입하고, 헬기까지 진화에 나선 상황입니다.
특히, 층마다 구조대원들이 남은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는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조금 전인 5시 20분쯤 일단 큰 불길은 잡힌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금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인데요.
현재 출동한 소방차량과 일대 차들이 겹치면서 역삼역 일대에는 극심한 차량정체와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woo7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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