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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 간석동에 있는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5살 박 모 씨가 숨지고, 71살 김 모 씨는 연기를 마셔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65살 박 모 씨가 숨지고, 71살 김 모 씨는 연기를 마셔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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