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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신당동의 한 상가 공사장에서 근로자 57살 정 모 씨가 지상 3층에서 지하 2층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정 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벽돌 나르는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벽돌 나르는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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