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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이 불거진 유명 인터넷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쓴 네티즌들을 경찰에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게시된 본인 관련 글에 악성 댓글을 작성한 30건의 아이디에 대해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을 지난 27일 우편으로 받았으며 고소된 댓글은 대부분 욕설이나 일간베스트에서 쓰이는 은어로 이뤄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의 법률 대리인은 강용석 변호사가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로 돼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불륜설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달 초 포털사이트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아이디 69건에 대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게시된 본인 관련 글에 악성 댓글을 작성한 30건의 아이디에 대해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을 지난 27일 우편으로 받았으며 고소된 댓글은 대부분 욕설이나 일간베스트에서 쓰이는 은어로 이뤄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의 법률 대리인은 강용석 변호사가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로 돼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불륜설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달 초 포털사이트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아이디 69건에 대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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