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인천시 숭의동에 있는 신축 빌라 공사 현장 옥상에서 3m 길이의 철근 묶음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떨어지던 철근이 전선을 건드려 인근 3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전기 공급은 2시간여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 끝 부분에 놓아둔 무게 1톤의 철근 묶음이 떨어진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떨어지던 철근이 전선을 건드려 인근 3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전기 공급은 2시간여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 끝 부분에 놓아둔 무게 1톤의 철근 묶음이 떨어진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