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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부평역 크레인 전복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인천시 부평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대형 크레인 2대가 넘어진 것과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국토교통부 철도경찰대와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계획입니다.
또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등 3명이 다친 것과 관련해 현장 관계자들을 조사한 뒤 안전 관리 소홀 등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부평경찰서는 인천시 부평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대형 크레인 2대가 넘어진 것과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국토교통부 철도경찰대와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계획입니다.
또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등 3명이 다친 것과 관련해 현장 관계자들을 조사한 뒤 안전 관리 소홀 등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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