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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경력 공무원 공채'에서 당당히 최종 합격한 분입니다.
지체장애 1급 정승옥 씨(33)입니다.
정 씨는 고교 2학년 때 점점 다리 근육에 힘이 빠지는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았고 그 후 휠체어에 의지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정보보안을 전공했고, '국민 행복 IT 경진대회' 장애인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베트남전 참전 상이용사인 아버지를 보면서 평생 나라에 봉사하며 살고 싶었던 정승옥 씨.
두 번이나 공무원 시험에 낙방했지만 세 번째 도전 끝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전산직(9급)에 합격해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체장애 1급 정승옥 씨(33)입니다.
정 씨는 고교 2학년 때 점점 다리 근육에 힘이 빠지는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았고 그 후 휠체어에 의지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정보보안을 전공했고, '국민 행복 IT 경진대회' 장애인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베트남전 참전 상이용사인 아버지를 보면서 평생 나라에 봉사하며 살고 싶었던 정승옥 씨.
두 번이나 공무원 시험에 낙방했지만 세 번째 도전 끝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전산직(9급)에 합격해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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