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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여경들이 특진 임용되고 표창을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제67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지원하는 데 뛰어난 성과를 보인 관악경찰서 소속 김명성 경감 등을 특진 임용했습니다.
또 강제추행범 등 113명을 검거한 대구 동부경찰서 동대구지구대 박유성 경위와 국고보조금 횡령 등 경제사범 80범을 잡아들인 인천 남부경찰서 노인희 경사도 특진 임용됐습니다.
지난 4월 기준 여경은 만 3천여 명으로 전체 경찰의 9.4%로 집계됐으며 총경 이상 고위직 간부는 11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청은 오늘 제67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지원하는 데 뛰어난 성과를 보인 관악경찰서 소속 김명성 경감 등을 특진 임용했습니다.
또 강제추행범 등 113명을 검거한 대구 동부경찰서 동대구지구대 박유성 경위와 국고보조금 횡령 등 경제사범 80범을 잡아들인 인천 남부경찰서 노인희 경사도 특진 임용됐습니다.
지난 4월 기준 여경은 만 3천여 명으로 전체 경찰의 9.4%로 집계됐으며 총경 이상 고위직 간부는 11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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