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톡톡] 화장하는 초등학생...위험 노출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춘기 아이들, 나이에 맞지 않게 화장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요즘 초등학생 사이에서는 빨갛게 입술에 바르는 틴트가 인기라는데요.

부작용이 많다고 합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아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앞 문방구에 비치된 화장품 대부분이 성분 표시도 제대로 안 된 불량품이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불량 화장품을 바르면 성조숙증과 각종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의 생각, 함께 보시죠.

"우리 때랑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구나."

"너희 때는 화장하면 예뻐 보이지 않고 못생겨 보여."

"그렇게 화장 하는 게 좋으면 내 피부랑 바꿀래?"

"외모 지향적인 어른들을 그대로 따라 하는 거지."

"저걸 사는 아이들도 문제지만 팔아서 돈 버는 업체들이 더 문제."

"못하게 한다고 안 할 것도 아니고 차라리 아이랑 타협하는 게 낫겠다."

화장하는 아이들에게 지금 그대로가 가장 예쁘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