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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의류 수거함에서 연습용 수류탄 신관이 터졌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의류수거업자 49살 윤 모 씨가 의류 수거함에서 옷을 빼내던 중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폭발 잔해가 군용 물품인 것을 확인해 인근 군부대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고, 군 당국은 수거함에서 연습용 일반 뇌관 3개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군 당국은 어떤 이유로 군용 물품이 의류 수거함에 있었는지 경위를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의류수거업자 49살 윤 모 씨가 의류 수거함에서 옷을 빼내던 중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폭발 잔해가 군용 물품인 것을 확인해 인근 군부대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고, 군 당국은 수거함에서 연습용 일반 뇌관 3개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군 당국은 어떤 이유로 군용 물품이 의류 수거함에 있었는지 경위를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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