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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차를 사다주면 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지인들에게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외제차로 렌터카 사업을 벌여 매달 백만 원씩 지급하겠다며, 피해자 9명에게서 차량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2년 동안 4억 5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넘겨받은 외제차를 대포차 업자에게 담보로 넘기고 대출금을 받아 챙기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외제차로 렌터카 사업을 벌여 매달 백만 원씩 지급하겠다며, 피해자 9명에게서 차량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2년 동안 4억 5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넘겨받은 외제차를 대포차 업자에게 담보로 넘기고 대출금을 받아 챙기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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