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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일본 도쿄 나리타국제공항으로 향하려던 보잉 767기종 아시아나 OZ102편의 출발이 3시간 정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이륙 전 정비과정에서 비행기 유압계통에 이상이 발견돼 1시간 정도 작업을 벌였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해 에어버스 330기종으로 교체 투입하는 과정에서 출발 시간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승객 241명이 탑승했으며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지는 등 소란이 빚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시아나 측은 이륙 전 정비과정에서 비행기 유압계통에 이상이 발견돼 1시간 정도 작업을 벌였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해 에어버스 330기종으로 교체 투입하는 과정에서 출발 시간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승객 241명이 탑승했으며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지는 등 소란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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