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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올림픽·아시안게임 등 대회 메달리스트를 순경으로 선발합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순경 특별채용 공고를 내고 오는 19일까지 원서를 접수받기로 했습니다.
채용 인원은 50명으로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입상했거나 국내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공인 4단 이상 무도단증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는 실기시험과 체력·적성검사, 면접을 치르게 되고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종 합격자는 중앙경찰학교에서 34주간 기본 교육을 받게 되고, 1년 동안 지구대에서 근무한 뒤 조직폭력·강력사범 관련 수사부서에 배치됩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04년에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67㎏급 금메달리스트 이선희 씨 등 3명을 순경 무도요원으로 특별 채용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순경 특별채용 공고를 내고 오는 19일까지 원서를 접수받기로 했습니다.
채용 인원은 50명으로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입상했거나 국내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공인 4단 이상 무도단증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는 실기시험과 체력·적성검사, 면접을 치르게 되고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종 합격자는 중앙경찰학교에서 34주간 기본 교육을 받게 되고, 1년 동안 지구대에서 근무한 뒤 조직폭력·강력사범 관련 수사부서에 배치됩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04년에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67㎏급 금메달리스트 이선희 씨 등 3명을 순경 무도요원으로 특별 채용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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