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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형수를 살해한 혐의로 59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오늘 정오쯤 서울 고척동에 있는 자신의 형 집에서 형수 59살 정 모 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지난 2001년 아내를 살해해 7년 동안 복역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형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고 씨가 자수를 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 씨는 오늘 정오쯤 서울 고척동에 있는 자신의 형 집에서 형수 59살 정 모 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지난 2001년 아내를 살해해 7년 동안 복역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형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고 씨가 자수를 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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