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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의 영향으로 김포공항에서 광주, 사천을 오가는 항공기의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김포공항 측은 목적지 공항에 낀 옅은 안개로 오늘 아침 7시, 김포공항에서 광주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여객기 8701편 등 2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침 8시 반에 김포에서 출발해 광주로 갈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1301편도 1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오전 10시 이후로 옅은 안개는 모두 걷혔고, 전국 각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 역시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포공항 측은 목적지 공항에 낀 옅은 안개로 오늘 아침 7시, 김포공항에서 광주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여객기 8701편 등 2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침 8시 반에 김포에서 출발해 광주로 갈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1301편도 1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오전 10시 이후로 옅은 안개는 모두 걷혔고, 전국 각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 역시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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