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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50년 만에 처음으로 문을 닫았던 성남 모란민속시장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모란시장상인회는 장터 곳곳에 소독과 방역이 이뤄져 가축 상인들만 제외하고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란 민속시장은 지난달 29일 판매하던 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견돼 수도권 등으로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휴장했습니다.
지난달 모란시장에서 확진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진원지로 의심된 인천 강화군 농가 가금류는 조류독감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모란시장상인회는 장터 곳곳에 소독과 방역이 이뤄져 가축 상인들만 제외하고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란 민속시장은 지난달 29일 판매하던 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견돼 수도권 등으로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휴장했습니다.
지난달 모란시장에서 확진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진원지로 의심된 인천 강화군 농가 가금류는 조류독감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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