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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추행 의혹을 받고 사표를 낸 서울대 K 교수가 언론보도 직후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지난 12일 K 교수가 자신이 가르쳤던 학생 10여 명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입니다.
K 교수 성추행 사건 비상대책위가 공개한 건데요.
문자 메시지에는 K 교수가 '날 그렇게 싫어했니?', '서울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완전히 쓰레기가 됐다더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비대위 측은 K 교수가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사표를 낸 서울대 K 교수가 언론보도 직후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지난 12일 K 교수가 자신이 가르쳤던 학생 10여 명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입니다.
K 교수 성추행 사건 비상대책위가 공개한 건데요.
문자 메시지에는 K 교수가 '날 그렇게 싫어했니?', '서울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완전히 쓰레기가 됐다더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비대위 측은 K 교수가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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