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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40년 넘게 특전사 부대가로 불려 온 '검은 베레모'라는 곡의 가사가 바뀝니다. '사나이' 대신 '전사들'로 변경되는 건데, 특전사령관의 지시에 따른 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요즘 여군들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1950년 6·25 전쟁 때 491명으로 시작한 우리 여군은 내년엔 만 명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디자인: 김진형[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0년 넘게 특전사 부대가로 불려 온 '검은 베레모'라는 곡의 가사가 바뀝니다. '사나이' 대신 '전사들'로 변경되는 건데, 특전사령관의 지시에 따른 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요즘 여군들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1950년 6·25 전쟁 때 491명으로 시작한 우리 여군은 내년엔 만 명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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