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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신이 담긴 고무통에서 수면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고무통 안에 고인 물에서 수면제의 일종인 졸피뎀과 독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이 모 씨의 집에서도 이 성분이 들어있는 약이 발견됐다며, 시신 2구 가운데 어느 것에서 검출됐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시신이 발견된 이 씨의 자택에서 이 씨와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포천경찰서는 고무통 안에 고인 물에서 수면제의 일종인 졸피뎀과 독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이 모 씨의 집에서도 이 성분이 들어있는 약이 발견됐다며, 시신 2구 가운데 어느 것에서 검출됐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시신이 발견된 이 씨의 자택에서 이 씨와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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