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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9~24세 여성의 17.5%가 '저체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왜곡된 신체 이미지가 주입됐고 이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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