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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신축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작업을 하던 41살 고 모 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 씨가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 씨는 17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해체작업을 하다, 10층 높이 위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고 씨가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 씨는 17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해체작업을 하다, 10층 높이 위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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