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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0억 해외 먹튀 회장님'이라는 기사가 오늘 낮, 경제 뉴스 상위권에 오르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 주인공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인데요.
2010년, 무려 400억 원대의 벌금과 세금을 내지 않고 출국한 뒤 뉴질랜드에서 버젓이 아파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겁니다.
심지어 이렇게 카지노 VIP룸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까지 포착됐는데요.
벌금도 세금도 못 내는 사람이 카지노에 등장한 이 상황, 네티즌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못 낸 벌금과 세금 내려고 카지노 가서 열심히 노름하나 보지. ㅋㅋ"라며, 비꼬기도 하고, "한쪽에선 돈 없어 자살하고... 한쪽에선 돈 빼돌려 카지노 가고...", "검찰은 못 잡는 거냐. 안 잡는 거냐. 이 정도면 한패로 봐도 될 지경~" 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벌금과 세금 낼 돈은 없고 카지노에 갈 돈은 있는 회장님.
곧 법원에서 뵐 것 같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00억 해외 먹튀 회장님'이라는 기사가 오늘 낮, 경제 뉴스 상위권에 오르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 주인공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인데요.
2010년, 무려 400억 원대의 벌금과 세금을 내지 않고 출국한 뒤 뉴질랜드에서 버젓이 아파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겁니다.
심지어 이렇게 카지노 VIP룸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까지 포착됐는데요.
벌금도 세금도 못 내는 사람이 카지노에 등장한 이 상황, 네티즌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못 낸 벌금과 세금 내려고 카지노 가서 열심히 노름하나 보지. ㅋㅋ"라며, 비꼬기도 하고, "한쪽에선 돈 없어 자살하고... 한쪽에선 돈 빼돌려 카지노 가고...", "검찰은 못 잡는 거냐. 안 잡는 거냐. 이 정도면 한패로 봐도 될 지경~" 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벌금과 세금 낼 돈은 없고 카지노에 갈 돈은 있는 회장님.
곧 법원에서 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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