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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앱을 이용해 성매매를 한 혐의로 여중생 15살 오 모 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양 등은 지난달 초부터 한 달 동안, 채팅앱을 통해 성 매수 남성들을 모집한 뒤 경기도 안산, 수원 일대 모텔과 차량에서 8차례에 걸쳐 1명에 30만 원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 양 등은 지난달 초부터 한 달 동안, 채팅앱을 통해 성 매수 남성들을 모집한 뒤 경기도 안산, 수원 일대 모텔과 차량에서 8차례에 걸쳐 1명에 30만 원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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