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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을 고용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도록 한 업주와 종업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빌린 오피스텔에서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22살 조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성매매를 한 혐의로 여종업원 21살 윤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안산 고잔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7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 등은 성매매 영업을 하다 올해 3차례나 단속됐지만 같은 오피스텔에서 또 다시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빌린 오피스텔에서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22살 조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성매매를 한 혐의로 여종업원 21살 윤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안산 고잔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7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 등은 성매매 영업을 하다 올해 3차례나 단속됐지만 같은 오피스텔에서 또 다시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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