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 발언' 혐의 배우 송선미 불구속 입건

'모욕 발언' 혐의 배우 송선미 불구속 입건

2013.01.23.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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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고소된 탤런트 송선미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의 전 소속사 대표 44살 김 모 씨는 지난해 7월 있었던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송 씨가 자신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며 지난달 31일 송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에는 같은 내용으로 민사 소송을 제기해 정신적 손해배상금 3백만 원을 판결받기도 했습니다.

조임정 [ljch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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