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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식당 등에 종업원으로 취업한 뒤 현금과 오토바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3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인천 도화동 등의 배달 음식점 4곳에 취업한 뒤 현금과 오토바이 등 400여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식당에 취업한 당일 배달을 다니다 수금한 돈을 챙겨 바로 달아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씨는 지난 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인천 도화동 등의 배달 음식점 4곳에 취업한 뒤 현금과 오토바이 등 400여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식당에 취업한 당일 배달을 다니다 수금한 돈을 챙겨 바로 달아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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