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씨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1년 동안 노숙자 구제사업을 위한 복지재단을 설립한 뒤 돈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교인 등 114명으로부터 모두 9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매주 돈을 내면 원금의 서너 배의 수익금을 돌려 주겠다고 말해 투자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임정 [ljch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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