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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교도소에 가고 싶다며 흉기로 금은방에서 주인을 위협한 혐의로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8일 오후 종로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종업원 박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나흘 전 가출한 뒤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하다 "노숙보다는 차라리 교도소가 낫겠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지난 18일 오후 종로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종업원 박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나흘 전 가출한 뒤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하다 "노숙보다는 차라리 교도소가 낫겠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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