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밤 9시 반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보수단체 '국민행동본부' 사무실에 괴한들이 침입해 현판을 훼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훼손된 현판은 가로 50㎝, 세로 60㎝의 금색 현판으로 2㎝ 정도 찌그러진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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