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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 일본 유흥업소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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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 일본 유흥업소로 보내
호적등본 등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해 국내 여성 100여 명을 일본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국가정보원은 비자 발급 서류 위조 등의 혐의로 결혼정보업체 대표 47살 서 모 씨를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 9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청담동의 사무실 등에서 한 건에 500만 원씩 받고 일본 비자 발급에 필요한 호적등본과 졸업증명서 등을 위조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위조된 서류로 비자를 받은 성매매 여성 100여 명을 일본 현지 브로커와 짜고 도쿄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 씨 등은 가짜 사업체 직인 등을 갖춰놓고 불법 컴퓨터 프로그램 양식을 이용해 정교하게 서류를 위조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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