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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위조한 일본 신용카드를
한국으로 가져와 속칭 카드깡 으로
거액을 챙긴 국제 신용 카드 사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위조한 일본 신용카드를 110여장을
한국으로 가져온 일본인 사또씨와
이를 이용해 강남의 유흥가와 전자상가를
돌며 카드깡을 해온 한국인 강 모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서울 구의동의 모 전자상가에서
위조 신용카드를 이용해 컴퓨터를 산 뒤
용산 등지에서 되파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60여차례에 걸쳐 6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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