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외국인 비중 33%...5년 8개월 만에 최대"

"국내 주식 외국인 비중 33%...5년 8개월 만에 최대"

2026.01.04.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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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보유 비중이 5년 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술위 국제금융센터 책임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들어 외국인 순매수가 재개되면서 외국인 보유 비중이 2020년 4월 이후 최대인 32.9%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전자 업종 순매수가 4조 5천억 원에 달해 외국인 전체 순매수 규모를 웃돌았는데 이 가운데 SK하이닉스가 2조 2천억 원, 삼성전자가 1조 4천억 원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외국인 비중은 한 달 사이 53.2%에서 53.8%로 확대됐고 삼성전자도 52.2%에서 52.3%로 높아졌습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채권에서도 8조 8천억 원 순투자를 기록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배경으로 메모리 반도체 활황과 해당 업종의 상대적 저평가, 기업가치 제고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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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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