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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이상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이 한 달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식비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3분기 미혼 자녀를 둘 이상 둔 가구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61만 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월평균 소비지출의 12.6%를 차지했는데, 외식비 72만 원, 장보기 비용 68만8천 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사교육비 지출 규모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34만 원으로 줄었다가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사교육비 물가는 직전 해보다 2.2% 오르며 5년 만에 소비자물가 상승률 2.1%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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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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