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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로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매출 증가율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매출액은 117조 8천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6.8% 느는 데 그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2020년 0.5% 감소한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가맹점당 매출액 역시 3억 7천523만 원으로 2.7% 느는 데 그쳐 2020년 -8.8% 이후 가장 적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가맹점 수도 31만4천 개로 4% 늘어, 2020년 증가율 9.1%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무인매장 증가와 키오스크 확대로 프랜차이즈 종사자 수도 103만8천 명으로 2.2%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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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체 가맹점 수도 31만4천 개로 4% 늘어, 2020년 증가율 9.1%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무인매장 증가와 키오스크 확대로 프랜차이즈 종사자 수도 103만8천 명으로 2.2%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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