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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관세 영향이 계속됐던 지난달에도 우리나라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우리 수출액이 61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보다 하루 줄어든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27억1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1년 전보다 13.3% 더 확대됐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1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우리 무역수지는 9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지난 2월부터 10개월 연속 흑자를 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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