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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울산 화력발전소 해체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조위는 건축 구조 전문가인 단국대 이경구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이번 사고와 이해관계가 없는 산·학·연 중심의 외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운영 기간은 오늘(18일)부터 4개월 동안이며 사고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사조위는 오늘(18일) 사고 현장 인근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2시쯤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붕괴해 현장에 있던 작업자 9명 가운데 7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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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일 오후 2시쯤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붕괴해 현장에 있던 작업자 9명 가운데 7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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