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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탭 개편으로 소비자들의 반발을 샀던 카카오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9% 증가한 2,080억 원, 매출은 9% 늘어난 2조866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특히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 비즈니스 매출이 22% 늘며 역대 최대를 경신했고, 추석 연휴가 4분기인 10월로 늦어졌지만 선물하기와 톡딜 등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9월 카카오톡의 친구탭을 피드 형식으로 업데이트한 이후 반발이 일자 4분기 안에 친구 탭 재개편을 약속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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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특히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 비즈니스 매출이 22% 늘며 역대 최대를 경신했고, 추석 연휴가 4분기인 10월로 늦어졌지만 선물하기와 톡딜 등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9월 카카오톡의 친구탭을 피드 형식으로 업데이트한 이후 반발이 일자 4분기 안에 친구 탭 재개편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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