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리나라가 오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적어도 50% 이상 감축하는 새로운 목표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공청회를 열고 최종 후보 2개 안을 공개했습니다.
2035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과 비교해 '50~60%' 감축하는 방안과 '53~60%' 방안 2가지를 제시했습니다.
5년 전 제시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 40%보다 10%p 이상 목표치를 높였습니다.
NDC는 파리협약에 따라 5년마다 목표치를 새로 설정해 제출해야 하는데, 2035년 기준 NDC는 다음 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유엔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는 오늘(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공청회를 열고 최종 후보 2개 안을 공개했습니다.
2035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과 비교해 '50~60%' 감축하는 방안과 '53~60%' 방안 2가지를 제시했습니다.
5년 전 제시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 40%보다 10%p 이상 목표치를 높였습니다.
NDC는 파리협약에 따라 5년마다 목표치를 새로 설정해 제출해야 하는데, 2035년 기준 NDC는 다음 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유엔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