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외국인 '셀코리아'...코스피 3,900 무너졌다

■ 코스피가 6% 급락하며 장중 3,900선이 무너지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AI 버블 붕괴 우려에 외국인들이 1조 4천억 원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 자본주의 심장 뉴욕에서 34살 무슬림 사회주의자인 민주당 맘다니가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불과 4년의 짧은 정치 경력으로 3선의 쿠오모 주지사를 꺾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건진 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통일교로부터 샤넬 가방 2개를 받았다고 인정했습니다. 끝까지 거절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도, 6천만 원짜리 그라프 목걸이는 명백히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북한이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일부 정치권 인사들이 요구한 대북 특사는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