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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감소하면서 전셋값 상승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내년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은 0.8%, 전세는 4%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전셋값 상승 폭 전망이 높았는데, 신규 입주 물량 감소와 매수세 둔화에 따른 전세 수요 유입, 실거주 수요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 주택 매매시장에서 수도권은 2% 상승하고 지방은 0.5% 하락해 양극화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성환 건산연 연구위원은 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의 조기 공급, 민간사업성 제고와 금융 접근성 강화, 지방 정주여건 개선이 병행돼야 실효성 있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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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내년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은 0.8%, 전세는 4%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전셋값 상승 폭 전망이 높았는데, 신규 입주 물량 감소와 매수세 둔화에 따른 전세 수요 유입, 실거주 수요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 주택 매매시장에서 수도권은 2% 상승하고 지방은 0.5% 하락해 양극화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성환 건산연 연구위원은 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의 조기 공급, 민간사업성 제고와 금융 접근성 강화, 지방 정주여건 개선이 병행돼야 실효성 있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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