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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말 연초 2% 내외로 다시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부총재보는 한은에서 물가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지난해보다 낮아진 유가 수준, 여행 서비스 가격 둔화 전망 등을 고려할 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두곤 농산물 가격이 예상보다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긴 추석 연휴 전후로 내·외국인 여행 수요가 급증해 여행 관련 서비스 가격도 높아지면서 상승 폭이 일시 확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환율과 유가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인 만큼 자세한 물가 전망 경로는 11월 전망 때 점검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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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부총재보는 한은에서 물가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지난해보다 낮아진 유가 수준, 여행 서비스 가격 둔화 전망 등을 고려할 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두곤 농산물 가격이 예상보다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긴 추석 연휴 전후로 내·외국인 여행 수요가 급증해 여행 관련 서비스 가격도 높아지면서 상승 폭이 일시 확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환율과 유가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인 만큼 자세한 물가 전망 경로는 11월 전망 때 점검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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